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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력서의 기본

조회수31,962

이력서는 구직자와 구인자간의 1차 Communication 수단이자, 자신을 시장에 알리는 광고이기도하다.
우리는 새로운 상품이 출시될때 관련 인력이 얼마나 많은 고뇌와 노력을 거치는가 잘 알고 있다. 
그러나 그런 노력에도 불구하고 소비자에게 외면당한다면 얼마나 허무한가.
물론 개인에 대한 평가가 단순히 겉으로 드러난 포장에 의존하는것은 아니지만, 자신의 능력을 제대로 표현하지 못해 고배를 마셔야 하는것은 또 얼마나 불행한 일인가 

자신을 효과적으로 알리는 이력서의 세부적인 작성에 앞서 이력서 작성의 기본에 대해 알아보자 



앞쪽 10줄에 승부를 걸어라 

입사지원서류는 면접을 가능하게 하는 첫 관문인 만큼 취업의 기회를 얻느냐 그렇지 못하느냐는 제대로 작성된 서류에 달려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물론 '잘 쓴 이력서'의 전형이 있는 건 아니지만 '눈에 띄는 이력서'는 분명히 있다. 

'차별화된 인재'를 찾게 마련인 기업으로서 는 '짧지만, 분명하게' 자신의 커리어를 드러낸 이력서를 주목한다.
LG전자 인사담당자는 '수많은 이력서를 읽다보면 뭔가 특별하다는 느낌이 오는 게 있다'며 '이력서 앞쪽 몇 줄에서 판가름이 난다'고 말한다 

이력서는 자신의 자서전이 아니다. 
그런 만큼 짧은 단어나 문장으로 자신을 명쾌하게 표현할 수 있는 헤드라인을 만다는 것도 인사담당자에게 호감을 줄 수 있다. 사실 인사담당자가 한 사람의 이력서에 눈길을 주는 시간은 그리 길지 않다. 

한 취업전문가는 '사람 을 뽑기 위해 고용주들의 한 장의 이력서를 보는 데 걸리는 시간은 평균 30초'라고 귀뜸한다. 인사담당자가 자신의 이력서를 석줄 이상 읽고 있다면 일단 성공한 셈이다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잡아라 

채용담당자의 눈길을 붙잡는 이력서 쓰기에는 여러 가지 방법이 있을 수 있겠지만, 그 사람을 채용해야 하는 이유를 한마디로 설명해주는 이른바 '셀링 포인트 (selling point)'를 확연히 드러내야 한다. 

거창한 학력이나 죄다 A로 깔아놓은 성적표만으로는 통하지 않는다. 
대량실업시대에 더욱 그렇지만, 취업문화가 사이버채용시대로 바뀌었다는 점에서도 '훌륭한 이력서'는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대부분의 일자리가 인터넷으로 공간이동하면서 이력서가 폭증하고 '웬만한 정도'에 불과한 이력서는 인사담당자의 눈길 한번 받지 못한 채 휴지통으로 버려지기 때문이다. 

인터넷 채용박식을 도입한 금호그룹의 경우 대졸 신입사원 공채 200여명 모집에 인터넷 접수자가 1만 2천여명에 이르는 등 북새통을 이뤄 이력서를 검색하고 정리하는데만 일주일이 넘게 걸렸다고 한다. 


현장경험을 활용하라 

경험만을 장황하게 잔뜩 늘어놓은 밋밋한 이력서는 흥미를 주지 못한다. 
과외활동이나 아르바이트 등 현장에서 익혔던 경험을 통해 자신의 기본적인 능력을 보여주는 내용이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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